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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캐서린 번하드전 <Some of All My Work> 슈퍼얼리버드 예매 할인정보

by shstory 2025. 4. 30.

🖼️ 캐서린 번하드의 국대 첫 대규모 개인전이 예술의전당에서 열립니다.
약 14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녀의 독특한 예술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라요🥰

기간: 2025년 6월 6일(금) ~
9월 28일(일)
운영시간: 매일 10:00 ~ 19:00
(월요일 휴관)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5 . 6전시실


👉얼리버드 티켓 예매처 및 할인 정보

슈퍼 얼리버드 티켓 (40% 할인)

  •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단독 판매
  • 예매 기간: 2025년 4월 24일(목) ~ 4월 30일(수)
  • 관람 가능 기간: 2025년 6월 6일(금) ~ 7월 6일(일)
  • 할인가격

   성인: 22,000원 -> 13,200원
   청소년: 17,000원 -> 10,200원
   어린이: 15,000원 -> 9,000원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 취소는 7월 6일 17시까지 가능합니다)

일반 얼리버드 티켓 (30%할인)

  • 예매처: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 카카오, 예스24, 29CM 등에서 진행중
  • 예매 시작일: 2025년 5월 1일(목)부터
  • 할인 가격: 30%할인 적용


👩‍🎨캐서린 번하드

그녀는 1975년 미국 미주리주 클레이턴에서 태어난
현대미술 작가로, 대담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회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상적인 소비재와 대중문화 아이콘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현대 사회의 소비주의를 풍자하며
유머러스하게 표현합니다.

초창기 작품은 패션모델을 주제로 했으나
이후 과일, 담배, 패스트푸드, 만화 캐릭터 등
60년대 팝아트에서 주로 사용하였던
일상적인 오브제를 반복적으로 배치한
대형 회화로 전환하였습니다.
마치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전통적인 팝아트 작가들은 연상케하는
맥도날드 로고, 나이키 운동화, 코카콜라 병,
핑크팬더, 가필드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친숙한 이미지들을 이용하여
대중성과 소비문화를 보여줍니다.
300호 이상의 대형 캔버스를 지나가는 선명한 붓자국과 흘러내리는 스프레이 페인트, 얇게 올려진 아크릴 물감을 활용하여 즉흥적이고 우연적인 붓질로 작품을 가득 채워가며 그녀의 시그니처로 대표되는 네온핑크를 비롯하여 밝고 명랑한 색채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원근법과 대상의 비례가 무시된 형태들로 공간감을 배제한 평면적인 화면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주로 모로코 카펫의 그래픽 패턴과
뉴욕의 그래피티에서 영감을 받아 대중문화와 소비주의를 풍자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여행중에 접하게된 모로코의 양탄자에 푹 빠져 양탄자를 직접 판매하기도 했으며 양탄자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한 이국적인 색감과 패턴을 작업에 활용하며 독특한 감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대중문화를 바탕으로 미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던
팝아트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는 캐서린 번하드의 전시가 곧 열린다고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얼리버드 티켓을 이용하셔서
알차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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